작년과 올해 매번 홈경기를 보러가고있습니다.

여러 번 생각하다 게시판에 글 남깁니다.

경기를 보러갈 때마다 보게되는데 지정석 입출입구를 잘막아놓지않아

원정팬이나 자유석사고 w(지정석)에와서 보는 비매너팬들을 보게됩니다..

안산전에서도 비가오니 자유석티켓을 사고 지정석에앉아서 보는

부천fc1995비옷입은 타팬이 지정석앉아서보는걸 

경기시작하고 75분이 지나서 스태프가 자유석티켓을 가지고 지정석에 

앉아있는걸 확인하고 자유석으로 안내하는걸 봤습니다.

지정석출입구가 잘 막혀있지않아 계속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지정석 출입구를 막아놓은 구조물을 밀고들어오고

테이프넘어서 들어오는걸 계속 경기장에 갈때마다 보고있게되네요.

작년 여름에도 지정석에 원정팬이앉아있었는데 직원분이 외국인이다보니 언어가 통하지않는다고

방치하는걸 봤습니다.

최소한 가서 바디랭귀지라던가 핸드폰번역기능을 사용해서라도 설명하고 좌석을 옮겨주는 조치라도

있었어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몇번의 얘기끝에 아르바이트로 오신것같은 젊은 스태프분이 좌석을 옮겨

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최소한 먼저 스태프가 발견하고 조치를 취하지는 못하더라도 관중분들이 몇번씩

얘기하기전에 조치가 취해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나아졌다고생각했는데 몇번 비슷한 경우를 보고있습니다.

구단운영에 더 신경써서 이런경우가 더 발생하지않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