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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컵 앞두고 미리 붙었다! 천안시티FC 위민, 충남아산·충북청주와 친선전 진행

등록일2026-09-04
작성자구단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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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 위민이 ‘2026 K리그 퀸컵(K-WIN CUP)’을 앞두고 충남아산FC, 충북청주FC와 친선전을 펼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천안시티FC 위민은 지난 2일(수) 천안축구센터에서 충남아산FC, 충북청주FC 위민팀과 함께 퀸컵 대비 친선전을 진행했다. 이번 친선전은 충청권 세 구단이 본 대회를 앞두고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점검하고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세 팀은 서로 맞대결을 펼치며 다양한 선수 조합과 전술을 점검했다. 천안시티FC는 친선전을 통해 1승 2무 1패를 기록했으며, 충북청주는 1승 1무 2패, 충남아산은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승패를 떠나 세 팀 모두 실제 경기 상황에서 호흡을 맞추며 퀸컵을 앞둔 준비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6 K리그 퀸컵(K-WIN CUP)’은 오는 9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충북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K리그 구단들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참가하는 대회로, 천안시티FC 위민 역시 매년 꾸준히 퀸컵에 출전하고 있다.


 

천안시티FC 위민은 올해 퀸컵을 위해 주 1회 정기 훈련을 이어가며 조직력을 다져왔다. 특히 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한 단계씩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첫 출전이었던 2023년에는 전체 20위를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조별리그 2위에 오른 뒤 2위 그룹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인 2025년에는 조별리그 1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1위 그룹에 진출했고 최종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적과 경기력을 끌어올린 천안시티FC 위민은 올해 퀸컵에서도 한 단계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홈 팬들에게 각오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천안시티FC는 오는 5일(토) 홈경기 하프타임에 ‘2026 K리그 퀸컵 출정식’을 진행한다. 위민 선수단이 홈 팬들 앞에서 퀸컵 출전을 알리고 선전을 다짐하며 대회를 향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천안시티FC U12 코치이자 위민팀을 이끌고 있는 김영대 감독은 “선수들이 각자의 일상 속에서도 매주 꾸준히 훈련에 참여하며 퀸컵을 준비해왔다. 이번 친선전을 통해 실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매년 한 단계씩 성장해 온 만큼 올해도 지난해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선수들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천안시티FC 위민은 남은 기간 훈련을 통해 친선전에서 확인한 부분을 보완하고 조직력을 가다듬은 뒤 오는 11일 제천에서 ‘2026 K리그 퀸컵’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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