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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구단뉴스후반기 첫 단추를 승리로 끼운다! 천안시티FC, 경남 원정서 승점 3점 도전
2026-07-02
구단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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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오는 5일(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6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약 한 달 간의 월드컵 휴식기 이후 펼쳐지는 후반기 첫 경기다. 휴식기 전까지 4승 7무 3패를 기록한 천안은 승점 19점으로 리그 9위에 올라 있다. 상대 경남은 4승 4무 6패, 승점 16점으로 11위에 자리하고 있어 이번 맞대결은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천안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천안이 2승 3무 4패로 다소 열세에 놓여 있다. 그러나 올 시즌 현재 순위에서는 천안이 경남에 앞서 있는 만큼, 이번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대 전적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면 순위 경쟁은 물론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천안은 월드컵 휴식기 동안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며 후반기 준비에 집중했다. 체력 보강은 물론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힘썼고, 선수단 전체가 다시 한 번 치열한 순위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골키퍼 이승규다. 이승규는 주전 골키퍼 박대한의 부상으로 지난 수원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약 1년 8개월 만의 공식 경기 출전이었지만, 오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수원FC의 거센 공세 속에서도 침착한 판단과 선방으로 골문을 지킨 이승규는 비록 2실점을 기록했지만,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승규는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우며 도움을 기록하는 등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기회를 스스로 증명한 만큼 경남전에서도 이승규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천안은 후반기 첫 경기인 만큼 경기 초반 흐름을 주도하고 반드시 승리를 거둬 후반기 좋은 출발을 만들어 순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