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NEWS>구단뉴스‘무패 돌풍’ 천안시티FC, 선두 부산 잡고 시즌 첫 연승 정조준
2026-05-07
구단관리자
7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이 오는 10일(일) 16시 30분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리그 내 유이한 1패 팀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부산은 현재 8승 1무 1패(승점 25점)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천안은 3승 5무 1패(승점 14점)로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양 팀 모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천안은 부산과의 통산 전적에서 1승 2무 6패로 열세에 놓여 있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다르다. 천안은 3월 15일 이후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프로화 이후 최다 무패 기록을 새로 썼고, 경기마다 끈질긴 집중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직전 충남아산FC와의 ‘천안아산더비’에서는 라마스의 결승골과 박대한의 연이은 선방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라마스는 올 시즌 9경기 출전 4득점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원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천안 공격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골문에서는 박대한의 존재감이 빛나고 있다. 박대한은 매 경기 안정적인 판단과 몸을 아끼지 않는 선방으로 팀의 무패 행진을 지켜내고 있다. 부산의 강한 공격력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박대한을 중심으로 한 수비 집중력이 이번 경기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천안은 이번 부산전에서 승리할 경우 8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선두 부산을 상대로 결과를 만들어낸다면 단순한 승점 3점을 넘어, ‘지지 않는 팀’이라는 천안만의 팀 컬러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
박진섭 감독은 지난 충남아산과의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부산은 우승을 위해 달리고 있는 팀이라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지만 쉽게 패하고 올라오지는 않을 것이다. 끝까지 멋있게 싸워보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선두 부산을 상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천안은 부산 원정에서도 자신감 있는 경기력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