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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루 리뷰] 천안시티FC, 천안아산더비전 1-0 승리로 구단 무패 신기록 달성

등록일2026-05-03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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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3일 오후 4시 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6' 10라운드 충남아산FC(이하 충남아산)와의 천안아산 더비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김성주가 지난 경기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돼 선수 명단에 변화가 있었다. 3-4-3 포메이션에서 박대한이 골문을 지켰고, 권용승, 최규백, 최준혁이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미드필더에는 이동협, 구종욱, 라마스, 박창우가, 최전방에는 이상준, 우정연, 사르자니가 명단에 올랐다. 주장 완장은 이상준이 찼다.

 

 전반 22분, 사르자니의 패스로부터 역습이 시작됐다. 문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라마스가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 천안의 계속된 압박이 빛을 발했다. 라마스, 이상준, 안창민이 동시에 압박해 상대 수비 지역에서 공을 따냈고, 1대 1 찬스를 얻은 라마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화성전 멀티골 이후 6라운드 만의 시즌 4호 골이다.

 

 전반 종료 직전, 박창우의 얼리 크로스를 이상준이 헤딩까지 만들어내며 추가 득점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충남아산의 공세가 강해졌다. 후반 1분, 상대의 크로스를 구종욱이 몸을 던져 머리로 막아냈다. 이어 후반 18분에는 박대한이 충남아산의 결정적인 슈팅 두 개를 모두 선방하며 다시 분위기를 천안으로 가져왔다.

 

 후반 31분, 천안의 역습 상황에서 사르자니가 올린 낮은 크로스가 충남아산 수비의 몸에 맞으며 행운의 골이 될 뻔했지만, 골대에 맞으며 무산됐다.

 

 후반 45분, 허동민의 스루패스가 상대 수비 사이로 빠지며 툰가라가 1대 1 찬스를 얻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다. 경기는 그대로 1-0으로 종료됐다.

 

 이로서 천안은 3월 8일 김포전 패배 이후 7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다. 이는 천안 프로화 이후 최다무패 기록이다. 천안아산더비에서는 2025년 2승 1무에 이어 또다시 1승을 추가하면서 지역 라이벌 팀 충남아산을 상대로 유독 강한 경기력을 유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진섭 감독은 무패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기록인 줄 몰랐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버티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라면서도 "아직 순위를 논할 상황이 아니여서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서 끝까지 싸워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천안은 오는 5월 10일(일) 오후 4시 30분,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시즌 목표인 플레이오프 진출권 진입에 도전한다.

 

글 = 유니크루 7기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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