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천안시티FC에 기부금 전달…지속적인 동행 이어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과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지속적인 동행을 통해 지역 사회화 상생을 이어간다.
천안시티FC와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7월 10일(목) 오후 4시 30분, 천안시청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천안시티FC 이사장 권한대행), 강명원 천안시티FC 단장, 조승국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윤재기 NH농협은행 천안시청출장소 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다시금 공고히 했다. 농협은행은 2023년부터 천안시티FC와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조승국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시티FC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금이 선수단 지원은 물론 천안 축구 문화 확산에도 뜻깊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석필 권한대행 역시 “NH농협은행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 천안시민이 더 가까이에서 구단을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기부금은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안시티FC는 이번 기부금을 선수단 운영 지원뿐 아니라, 유소년 육성, 지역 연계 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